고금리 시대 필수 재테크 5대은행 정기예금 금리와 적금 품앗이 상품

적금 품앗이 상품 등장

신한 쏠메이트적금

타인을 초대하여 보너스로

연 1.0%p를 받을 수 있는 적금이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쏠메이트적금'인데요

기본금리는 1.5%, 우대금리 연 5.5%까지

적용되며 초대까지 하면 최대 7.0%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대 조건이 까다로워서 최고금리를받기 어려운 다른 상품들에 비해접근 장벽이 낮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꿀적금

또 다른 품앗이 상품은KB저축은행의 'KB꿀적금'입니다.가입 기간이 100일인 다소 짧은단기 적금 상품인데요, 기본금리는 연 2.2%이며가입금액은 1000원부터 10만 원까지로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KB꿀적금은 현금과 동일하게사용할 수 있는 리브메이크 포인트(현금비율 1:1)를제공해주며, 최대 55,000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상품을 가입할 때 추천인 번호를 입력하면1000포인트를 얻고 상품 가입까지 하게 되면5만포인트까지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에서는 친구 추천 이벤트를진행 중인데요, 추천인 코드를 제공한추천인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에게 5,000원을적립해주는 이벤트입니다.(참여하려면 '첫거래우대적금'가입 필요)

 

 

 

 

 

정기예금 금리 상황

계속되는 금리인상에 예금, 적금 금리도

치솟아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날짜 기준으로

국내 5대 은행의 정기예금

1년 만기 최고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 4.85%

우리은행 원(WON)플러스 예금 4.93%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4.9%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4.8

KB국민은행 KB스타(Star)정기예금 4.44%

 

지난달까지만 해도 5%대 예금금리들이

있었지만 금융당국에서 수신금리 경쟁 자제를

권고하면서 정기예금 금리가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달 24일 0.25% 인상되어

3.25%를 기록했지만 시중금리는 조금 낮아진 것이죠.

 

 

 

 

정기예금보다 적금으로

적금의 경우 예금보다는 금리 인하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아직도

고금리 상품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광주은행의 출첵적금은 기본금리는

연 3.5%, 6개월간 최대 월 20만 원씩

납입하는 상품이며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합니다.

대신 첫 거래 고객이어야 하고 마이데이터에

출석체크를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쪽에선 기본금리 연 6~7%대의

적금 상품을 판매중입니다.(1년 만기 기준)

 

다올저축은행의 Fi 나눔적금은 연 7.0%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연 6.0%

청주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연 6.0% 입니다.

 

금리가 높긴 하지만 만기가 짧은

단기 적금이 대부분이라 실제 이자는

그리 큰 금액은 아닙니다.

 

금리인상도 내년 상반기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여서

단기보다는 장기 적금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금리인상 후반기에 가까워지면서

은행들은 조달비용에 부담을 느끼는지

장기예금 이자율은 조금 낮게 설정했습니다.

 

은행	상품명	12개월	24개월	36개월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4.82	4.29	4.28
우리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4.98	4.65	4.65
하나은행	WON플러스 예금	5.00	4.55	4.5
신한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4.95	4.65	4.65

 

은행 입장에서는 장기예금 상품들의

이자를 높여놨다가 시장금리가 오르지 않으면

막대한 조달비용에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지금 상황에선 단기 예·적금만 높은 금리를

책정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제까지나 금리가 상승만 할 수는

없으므로 금리가 지금처럼 높은 상황에서

미리미리 장기 예금 적금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