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던 기업이며, 한국중공업,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인 두산중공업을 거쳐
현재는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발전설비와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중장비,
엔진, 토목과 건축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UAE 경제사절단 동행
오는 14일~1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
방문하기로 한 윤석열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와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는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여기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소재, 부품, 장비 기계 분야로 함께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 원전의 첫 수출 지역이 될
UAE로의 동행은 정말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UAE와 원전 추가 기술 이전과
협력 강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전 이외에도 에너지, 인프라 건설, 방산,
스마트팜, ICT 등의 산업 협력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까지
개최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 원전 건설
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 원전 건설을 위해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가
갖고 있는 기술력들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우간다의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초청으로 1월 15일까지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를 방문하여
신규 원전 사업 진행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간다의 경제 성장률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전력 수요도 함께 늘고 있어
원전 도입이 필수적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원전 건설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차트 분석과 전망
윤석열 정부에서는 2036년까지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3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풍력 설비 용량 비중은
2021년 기준 92대 8에서 66대 34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에너지 안보가
두산에너빌리티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지난 3분기에도
매출이 2조 3789억 원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중동지역은 물론 이집트, 남아공, 루마니아 등
대형원전이 들어갈만한 곳이 아직도
많다는 게 호재라고 생각됩니다.
일봉차트를 확인하면
글로벌 시장 리스크에 의한
조정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상승추세에 있다고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20,000원대의 돌파여부입니다.
그에 따라 완벽한 우상향의 그림이 나올지가
정해질 것입니다.
※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으므로
투자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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