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바디텍메드는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면역진단 카트리지, 진단기기 등의 체외진단제품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원진단, 타액항원진단 제품의
매출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씽크넵 'Syncneb'의 사용승인
바디텍메드의 흡입형 치료기인
씽크넵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호흡이 어려운 중환자에게 사용되는
인공호흡기에 연결하여 약물을 전달하는
의료기기로, 환자가 숨을 들이마시는 타이밍에
정확하게 약물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치료기 입니다.
씽크넵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외 제품에 의존했으나
이제부터는 바디텍메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매출 200억원 달성 전망
바디텍메드의 중국 생산법인
바디텍광서와 합자법인 친맥스바디텍,
판매대리점 조인스타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영업망 덕분에
22년도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로
확진자는 대폭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늘어
진단키트 제품이나 진단 플랫폼
판매량이 훨씬 늘고 있기 때문에
뚜렷한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디텍메드 차트 분석 및 실적
바디텍메드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892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26.2%, 63% 감소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제품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씽크넵의 사용승인으로
40조원의 글로벌 흡입형 치료기 시장과
3천억원의 국내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되어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7,000~8,000원 바닥은 확실히
다져 놓은 듯 해보입니다.
힘든 조정기간을 거쳐
다시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일봉차트상 위의 매물대가
산넘어 산입니다.
15,600원은 한번 통과해줘야
그 다음 매물대에 도전할것이라는
확신이 생길 것 같습니다.
※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으므로
투자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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