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관련주, UAM, 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내용과 주가분석, 전망 / 폴란드와 천무 수주계약

북한의 무력도발

 

북한의 무력도발로 인해

북핵리스크,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는

다시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중입니다.

 

11월3일에는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고

 

당일 강원도 금강군에서

동해상으로 80여발의 

포병사격까지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곳은 해상 완충구역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9·19 합의 위반이므로

합참은 엄중한 경고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의

항공, 방위산업 종합 업체이며

항공엔진,

방산, IT서비스, 항공우주 등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폴란드 국방부로부터

K2전차와 K9자주포 등

납품 계약을 보도하며

K-방산, 방위산업의 대표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2,3분기 실적 상황

 

2분기 실적도 컨센선스를

상회하였는데요

 

매출액 1조 6,711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

 

그러나 3분기는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전년대비(841억원)

23.4%가량 감소했으며

매출은 1조3,977억원으로 4%가량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개발비와 판관비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

등의 신사업 확장에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간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홈페이지

 

그래도 기존에 있던

방산 부문의 수주 잔고가

7조2천억원 가까이 되는데다

지난 8월에 있었던

3조2천억원의 K9 자주포 계약, 

 

그리고 추가로 폴란드 정부와

천무 발사대, 유도탄과 장사거리탄

약 35억달러(약5조원)에 달하는

1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천무는 유럽지역에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이템입니다.

 

모두 합치면 10조4천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기때문에 

일시적인 부진은

쉽게 털고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 K9 자주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