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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해유
열분해유는 보통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하여 재생 연료로 또다시
새로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라면봉지나 과자, 즉석밥에서
나오는 폐비닐과 페트병들을
열로 분해하여 가장 초기 원료
납사(나프타)를 추출해내어
석유화학 공정에 다시 집어 넣는 방식.
관련주 2개 업체를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LG화학
환경에 해로움을 제로로 하고
탄소배출 순증가를 제로로 하겠다는
의미의 LETZero를 실천중인 LG화학
LG화학은 작년 10월
초임계 열분해 기술을 가진
영국 기업에 지분 투자를 하고
기술 판권에 관련된 계약을 체결합니다.
그래서 폐플라스틱에 직접 열을
가하는 방법과는 달리 고압의
수증기를 사용하여 열을 가합니다.
그래서 그을림이 없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가동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고 합니다.
* 10톤의 폐플라스틱이 있다면
8톤 이상의 열분해유를 만들고
나머지 2톤도 공장 운전에 필요한
에너지로 재사용하는 방식
지엔씨에너지
지엔씨에너지의 사업부문은
비상, 상용 발전기사업,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이 있으며
종속기업인 지엔원에너지를 통해
지열 냉난방 시스템 사업과
연료전지, 냉난방 공조시스템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1월에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열분해 공정과정에서 발생되는
합성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을 만듭니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신재생에너지로 인증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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