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 전망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 긴급사용승인 허가 시 국내 판매 가능성도 높다

일동제약 / 사진 = www.ildong.com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조코바

올해 4월 일동제약의 주가는 79,500원을

기록한 뒤로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약 7개월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주주분들께서는 많이 반가우셨으리라생각됩니다.

 

상한가 이유로는 일동제약의코로나19 경구치료제인 '조코바'가일본에서 승인을 받을 수도 있다는기대감이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이번 22일 약사, 식품 위생 심의 협의회를통해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결정지을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고 하네요.

 

 

 

일본 도쿄 / 사진 = 로이터=뉴스1

 

점점 늘어나는 일본 코로나 확진자

일본은 11월 15일인 오늘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하루에 1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이 수치는 두 달 만에 다시

10만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일본의 언론들은 코로나19의 8번째 유행으로제8파가 시작될 것이라는 보도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동제약 일봉차트

일동제약 주봉차트

 

일동제약의 차트를 살펴보면오늘 고점들을 이은 추세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0일선 위로 안착하며 이평선들을아래로 깔고 상승추세로돌아서게 될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는상황인데 일본에서 '조코바'가

긴급사용승인이 허가된다면

분명 국내에서도 판매 승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에 따른 주가의 상승도 가능한 부분이 되겠네요.

 

 

 

일동제약 컨센서스

일동제약 재무제표

 

일동제약 8분기 연속 적자 기록

일동제약의 3분기 영업손실은 186억 원이며

3분기 매출은 1,632억 원으로 전년대비 14.7%가량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69억 원.

2분기보다는 약간 나은 수준이네요.

 

하지만 2020년 4분기부터 지금까지

연속해서 적자를 기록 중입니다.

규모는 1,103억 원.

 

이유는 적극적인 R&D 투자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방간염, 안과질환, 신경질환, 심혈관질환을

비롯하여 각종 암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대한 신약 개발이 이루어지는 중]

 

그중에 당뇨와 코로나19 급성 편두통 치료제,

항암제 등이 임상 단계에 진입한 상태.

 

투자비용에 따른 적자가 지속되고 있긴 해도

매출은 2020년 1분기부터 지금까지 쭉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인

'조코바'의 승인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될 여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동제약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타사 대비 임상을 제대로 완료하고

있으며, 국내 판권과 확보 가능한

권리 등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일동제약 전문의약품 / 사진 = www.ild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