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우먼 주가 분석 여성 의류 잡화 판매 증가 최대 실적 달성

기업개요

공구우먼은 2006년에 설립되었고,

플러스 사이즈 여성을 위한

의류와 잡화 등을 제조하거나 매입한 뒤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세대 온라인 의류 쇼핑몰로 알려져 있고,

2016년에는 디자인 연구소를 개관하여

플러스 사이즈 여성 전문 패션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대 실적을 달성한 공구우먼

공구우먼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만

433억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97억 원입니다.

이 수치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1월 14일에 실적 공시를 통하여

2022년 3분기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39.5%,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9% 상승하였습니다.

(매출액 : 145억 원, 영업이익 : 32억 원)

 

 

 

공구우먼 차트 분석

 

공구우먼 일봉차트

 

일봉 차트를 확인해보면 지난 8월 18일

높은 거래량과 함께 윗꼬리를 남겼습니다.

 

이때 남아있던 12,600원~13,950원 사이의 매물을12월 7일 상한가로 모두 받아내는 모습인데요.

 

이제 지난 고점인 16,000원~19,000원대를어떤 형태로 뚫어주느냐에 따라서가는 길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20,000원 부근까지 반등이 더 나와줄 수 있을 것으로판단되지만 현재 시장의 변동성이워낙 커서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구우먼의 다음 행보는?

공구우먼은 자사몰에 집중하면서

매출의 지속적인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가입한 신규 회원들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23%씩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국내 패션몰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매출도

성장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래서 올해의 매출과 이익은 충분히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3분기에 목표치를 넘는 성과를

달성한 것이 크게 작용하기도 하죠.

 

공구우먼은 이번 3분기 기준으로 

기존에 있던 데일리 의류 이외에도

스포츠웨어와 이너웨어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더 넓은 범위의 패션 아이템 확장을

통해서 성장력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

공구우먼의 전속모델은 개그우먼 김민경입니다.

벌써 4년째 공구우먼과 함께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재다능한 김민경의 이미지를 

공구우먼의 다양한 캐주얼웨어에

잘 녹여낸 듯합니다.

 

이 모습을 통해 애슬레저 브랜드

'액티러블'을 만들었는데요.

 

액티러블은 활동적인 뜻의 Active와

사랑스러운 의미의 Adorable의 합성어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공구우먼은 앞으로도 누구나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트렌드에 맞는트레이닝 세트와 캐주얼웨어를입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종목 추천의 의도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투자 시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