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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종목이야기

한국테크놀로지 주가 전망, 신수종 사업(리튬 광산)과 네옴시티 수주전에 집중

by NewMaps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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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기업소개

한국테크놀로지는 1997년 설립되었으며,

전기 전자부품과 통신기기, 방송장비 제조와

도매, 소매업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샤오미의 국내 공식 총판이며Redmi 시리즈와 Mi 시리즈 등의 다양한스마트폰을 유통 중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의 자동차 전장 사업의 주력에는IVI 시스템과 디지털 클러스터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디바이스·유통 부문,

주택건축 등의 건설 부문의 매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추가로 광산, 광물의 개발과탄산리튬, 수산화리튬 가공 및 유통 등2차 전지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수종 사업이란?

'수종'은 한자 그대로

나무의 종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즉 신수종은 새로운 종류의 나무이며

 

신수종 사업은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나무를 연구하고 육성하는

사업을 뜻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녹색에너지와 녹색경영과 같은

경영이념을 내세우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신수종 개발과 리튬 광산 개발

한국테크놀로지는 인동첨단소재와

신수종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로 했는데요.

 

지난 5일 인동첨단소재와 업무계약식도 체결했습니다.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볼리비아 광물 자원 산업화, 관련 시설 및 인프라 구축● 2차 전지 소재 제조시설, 인프라 구축● 신수종 개발사업의 대표 시공업무(한국테크놀로지)● 추진 사업의 기술적 부분 담당(인동첨단소재)

 

광물자원의 조광권은 121만 5000t이고

채굴 규모는 13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현재의 경제 침체 분위기와 맞물려건설경기에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사업다각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신수종 사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인동첨단소재는

이 광산의 광업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에너지 기업인 그린에너지 글로벌(GEGI)과

리튬 채굴 사업권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습니다.

 

 

 

 

사우디 네옴 시티 수주활동

한국테크놀로지는 서보산업과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하여 네옴 시티에 사용될 예정인 건설 가설재의

생산 공장 설립과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네옴 시티 관련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서보산업은 이미 사우디에서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답사도 마친 상태입니다.

 

공장 부지 면적만 1만 6000㎡정도 규모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법인 설립과 함께

공장 착공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 차트 분석

한국테크놀로지 일봉차트

한국테크놀로지는 오랜 시간 동안

큰 상승 없이 주가가 점점 낮아지는 상태였습니다.

2018년 저점인 549원을 크게 훼손한 적 없이

단순한 파동이 이어져 왔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리튬 광산 개발 호재로

주가가 추세선 상단을 돌파하는가 싶더니

장대음봉을 맞으며 하락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기타 법인에서 대규모의 매도세가

있었는데요, 그 규모는 706만 5천주(59억 8700만 원)입니다.

 

이로 인해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시장도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어

반등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 3분기 실적과 전망

한국테크놀로지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24억 5100만 원 늘어난 48억 4700만 원,

영업이익은 26억 9700만 원 늘어난

15억 40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양상으로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금리 인상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런 실적을 

달성했다는 것은 재무 건전성이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주가는 급락한 상황이지만

미래 성장성이 뛰어난 재료들을

많이 갖고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게시물은 종목 추천의 의도가 없으며

투자 시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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