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설 기술 경험, 역량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의 스마트 도시
'네옴시티' 수주 가능성으로
주가가 이번달 내내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옴시티의 콘셉트 자체가
친환경 에너지로 자급자족하는미래도시 인데요
코오롱글로벌이 상하수도 시설과
하수종말, 폐수종말
처리 등 수처리 관련 부문에
특화되어 있는 기술과,
육상 풍력발전 부문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만큼
네옴시티 프로젝트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비공개 협상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크게 움직였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모듈러 공법을 사용하여
건축 부자재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 후 공사 현장에선 설치 및
내 외장 마감만 진행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듈러 공법의 장점은공사 현장에서의 작업량과 시간을최소화시키며, 재설치도 가능하여친환경적이고 안전성까지 갖춘 것입니다.
이 모듈러 건축 사업 내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재건은 물론
네옴시티 건설 부문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오롱글로벌 차트 확인
코오롱글로벌은 강력한 거래량을 동반하여
주요 매물대 부분들을 통과하는 모습입니다.
네옴시티와 우크라이나 재건의두 가지 핫한 테마가 엮여있는 상태라서다음 매물대 구간인 32,500원~33,650원까지도달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장대음봉으로 누르면서 슈팅이 나왔던 것 처럼
그리 쉽게 수익을 줄 것 같진 않습니다.
코오롱글로벌 실적
코오롱글로벌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984억원
영업이익 700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각각 2.3%, 1.4% 상승했습니다.
당기순이익도 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상승했습니다.
특히 건설부문에서의 영업이익 증가가
두드러졌는데요 전년대비 10% 증가한
59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주잔고가 무려 10조8천억원에 달하는데요
이 수치는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의 4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네옴시티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사업들이 실제 수주로 이어진다면
코오롱글로벌 주가의 더 큰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의견이 강하므로
투자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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