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순위 3위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현대로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현대건설기계.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11월 브랜드 평판 조사를 실시했으며
위와 같은 결과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복구 사업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된 테마로도
꼽히는 현대건설기계는
상대적으로 수주 가능성이 큰
대형주에 수급이 집중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재건사업 규모는 50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그 중 전쟁으로 파괴된 학교,병원,교통시스템 등
인프라 복구에만 170억달러(약24조2500억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셜(마샬)플랜으로도 불리는
이 우크라이나 복구 사업에서
실질적인 수주를 따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네옴시티 건설, 철도 관련 영향
현대건설기계는 11월18일 현재
56,900원(14.03%)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현대로템이 사우디 투자부와
네옴시티의 철도 관련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 됩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사업부문을 맡고 있기 때문이죠.
네옴시티 추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므로 좋은 소식들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재 126만주의거래량을 터뜨리며 상승중입니다.전고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이며월봉상 2018년 10월, 2021년 5월의윗꼬리 중앙부분까지는 여유있어 보입니다.
현대건설기계 3분기 실적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
매출 8748억원으로 전년대비 17.1%상승
영업이익은 630억원으로 전년대비 70.3%상승
하였습니다.
이번 3분기에 큰 폭의 이익 개선이있었네요, 현대건설기계는 중남미,인도네시아, 중동 등의 신흥시장에서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원래 최대 시장이었던중국에서의 부진을 최소화했습니다.
현대건설기계 4분기 전망
현대건설기계는 증권업계의 목표주가였던
50,500원을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4분기에도 분명 호실적을 앞세워서
재무의 건전함을 더욱 강화 하고
통상임금과 관련된 비용 정산의 변동성이
남아있으나, 판매가격 인상으로 인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건설기계는 선진시장은 물론
신흥시장 판매확대를 통해
'탈중국'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특히 신흥시장의 매출비중이
22%에서 40%로 늘어났고
(인도네시아, 중동, 중남미지역)
인도와 브라질의 매출비중이
8%에서 16%로 둘 다 두배가량
증가 했습니다.
그러므로 4분기에도 최소
현재의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종목 추천의 의도가 없으므로
투자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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