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요
그린케미칼은 2003년 KPX케미칼로부터
물적분할하여 출범한 화학제품 제조회사입니다.
에톡시레이트(EOA), 에탄올아민(ETA),
디메칠카보네이트(DMC),
아크릴레이트 모노머(Acrylate Monomer)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1회 충전으로
450km를 주행하는 일반 전기차보다
훨씬 먼 거리를 운행할 수 있는(630km)
무음극 2차전지를 개발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탄소중립과의 연관성
현재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여세계 최대 규모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만들어수소 공급을 늘린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산화탄소 포집(CCU기술)과
전환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그린케미칼
의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산화탄소 저장소의 규모는
2030년에는 연 400만톤,
2050년에는 연 1500만톤을목표로 설정했으며
대용량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저장은 물론 경제적 가치를 지닌제품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달 중순에 방한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수소에너지 개발 및 탄소포집기술의
협력을 요청하면서 더욱 강한흐름을보이는 듯 합니다.
그린케미칼의 차트 살피기
그린케미칼은 2020년 10월부터
3개월간 150%에 가까운 상승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2년간 6000원대 초반까지
하락 조정을 받다가
글로벌 친환경 이슈, 탄소중립의
테마가 강해지면서 5개월간(월봉상)
양봉을 만들어내며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의 이슈는
모든 국가들이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룰 때 까지 지속될 것이므로
그린케미칼 역시 시장의 영향에 의한
하락은 있겠지만 빠른 속도로
제자리를 찾으며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린케미칼 3분기 실적
그린케미칼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3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판매비와 관리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25억 줄어들었네요
음극재가 없는 2차전지의 개발과
이산화탄소 저장소 등으로
인류의 과제인 친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탄소중립 정책과 지원에 대한
논의는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자주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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