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9조원 매도한 외국인
강달러로 인해 매도에만 초점을
맞췄던 외국인 투자가들은
4대 금융지주 만큼은 순매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리인상의 시대에 맞춰
금융사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조정을 받은 것은
금융지주사들도 마찬가지 였고
저점이라고 판단한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게다가 배당금까지 상승했기에
충분히 매력있는 종목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외국인이 4대 금융지주에서
받아가게 될 배당금은 약 2조7198억원으로
계산 됩니다]
4대 금융지주 배당금
4대 금융지주 주당 예상 배당금
우리금융지주 : 1079원
KB금융 : 3263원
하나금융지주 : 3192원
신한지주 : 2412원
우리금융지주(316140)
우리금융지주는 1조724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올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중에
2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우리WON뱅킹 앱에
그룹 계열사들의 주요 금융 비즈니스들을
연결하는 '유니버셜뱅킹'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KB금융(105560)
KB금융은 6259억원을 순매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2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최한 2022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086790)
하나금융지주는 298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ICT를 접목한
공동 시너지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인 이프랜드(ifland) 내에
하나은행 상설 전용랜드를 구축하여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선보일 것 입니다.
신한지주(055550)
신한지주는 180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년부터 7번째이자
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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